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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김창근 기자


지난 16일, 남해병원 직원 한마음 축제 가져

지역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남해병원이 지난 16일 도마초 운동장에서 직원체육대회 겸 한마음 축제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00여명의 직원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으며 활기차고 희망찬 직장생활로 환자들에게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장명세 원장은 “평소 여러분의 노고는 너무 잘 알고 있다. 해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미안하다 다음부터는 매년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여러분들도 환자들에게 좀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환자를 위한 병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