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회장 양태종)는 지난 25일 남해읍과 남면 상덕활성화센터에서 열린 상덕권역음악회 현장에서 룗6.25전쟁 1129일룘 책을 무료 배포했다.
　이 책은 6·25전쟁 발발부터 정전협정까지 1129일간의 날씨, 전황, 국내외 정세, 경제, 문화 등을 일지형식으로 기술한 역사서로, 이 책을 펴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에 150만권을 기증해 이 중 6000여권이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에 배분됐다.
　한편, 오늘(월)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62년째 되는 날이면서 `UN군 참전의 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