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자장면처럼 즐거운 인생

2016-03-02     강영자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회장 양태종) 소속 청년회와 여성회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낮, 삼동합동노인회관에서 노인회원 60여명을 모시고 위안행사와 직접 만든 자장면을 대접했다. 김봉조 노인회장은 "덕분에 동네 벗들 다 모여 즐거운 점심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자총 차윤득 청년회장은 "기뻐해주시니 저희들이 더 뿌듯하다"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