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9급 공무원 월급은 얼마?

유배문학관에 `정답` 전시 중

2016-11-29     김종수 시민기자

유배문학관 로비에서 다음달 9일까지  두 가지 전시가 진행된다.
남해군기록관에서 수집한 행정관련 박물과 기록물이 지난 23일부터 `보물섬 사람들을 위해 변천한 행정, 그 추억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다. 전시는 △행정문서류 △사진류 △국내외 자매도시 선물류 △공무수행물품(행정기기류·공무원증 등) 등 5개 분야에서 약 70여점을 선보인다.

앞서 19일부터 전시되고 있는 목운 조효철 작가의 서각작품들도 우리가 잊고 있는 소중한 것들에 대해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추억에도 젖어보고 놓치고 있는 메세지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