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귀화 작가 개인전 `HANI STORY`

유배문학관에서 9월 27일까지 전시

2017-08-10     김종수 시민기자

윤귀화 작가의 유화작품이 `HANI STORY-Healing`이라는 주제로 지난 6일 남해유배문학관에 전시되고 있다.

9월 2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좋아하는 말(Horse)을 주제로 한 60여점의 다양한 유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는 무미한 일상에 대한 변화를 추구하거나 일상에 내재된 삶을 드러내려는 의도를 말을 통해 표현했는데 다양한 오브제를 이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윤귀화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한 창원 창동예술촌 입촌작가로 친오빠 내외가 남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