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베는 포크레인 눈길

2017-08-17     한중봉 기자

심봉수 창남건설 대표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풀베는 굴삭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굴삭기 예초기라 불리우는 이 기계는 남해에 들어온 지 몇 년 됐지만 일반인들에게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다.

심 대표에 따르면, 굴삭기 예초기는 인력이 하기 힘든 하천 등의 제초 작업을 하루 4000㎡ 가 넘게 할 수 있을 만큼 효율성이 높다.

심 대표의 페이스 북 친구들은 "아주 유용해 보인다" "앞으로 하천 풀베기는 문제도 없겠네" 등 굴삭기 예초기에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