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합창단 가을음악회 열린다

24일 저녁6시30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7-11-23     전병권 기자

2017 남해합창단 정기연주회가 24일(금) 밤을 수놓는다.

`군민과 남해합창단이 함께하는 가을음악회`란 제목의 이번 공연은 24일 오후 6시30분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공연장(지하1층)에서 열린다.

강선희 씨가 지휘를 맡고 하나은 씨가 피아노 연주, 김인원 씨가 첼로 연주를 맡으며, 6학년 5반 실버합창단이 무대를 가득 채운다. 

이 밖에도 이정수, 박차익제 씨가 기타협연을, 배정연·김정훈 씨 외 2명으로 구성된 통기타그룹 소리주머니의 공연도 마련된다.

기타 문의는 m.010-9806-092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