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 씨 그간 고생 많았데이~"

2018-06-07     김태웅 기자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8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2년간의 근무를 마친 조천은 사회복무요원의 소집해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사진>
기념식을 통해 소집해제를 맞은 사회복무요원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복지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성실히 근무한 조천은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며 앞날의 건승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