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처럼 퍼지는 설천면 `희망씨앗나눔`

햇볕에 영농조합법인 남해군 흑마늘주식회사 동참

2019-03-22     한중봉 기자

설천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 `희망씨앗나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햇볕에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정문)과 남해군흑마늘주식회사(대표 정윤호) 등 2곳과 설천면이 협약을 체결했다.

햇볕에 영농조합법인은 남해사랑 상품권 100만원을, 남해군흑마늘주식회사는 약 150만원 상당의 흑마늘 정과 절편을 기탁했다.

희망씨앗나눔 사업은 설천면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민들의 나눔문화 인식 확산 운동의 일환으로, 1월 문수선원(주지 효천스님), 2월 설천교회(목사 김성수)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