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署), 형사활동 평가 3급지 1위 선정

2019-05-17     남해타임즈

남해경찰서가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지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내 23개 경찰서 수사·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1분기 형사활동 평가에서 3급지(농어촌형 경찰서) 1위를 차지했다.
남해경찰서는 지난 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남청 김한수 형사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형사팀 인증패와 유공직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형사활동 평가는 정량평가(60점)와 정성평가(40점)로 나눠 실시됐으며 세부적으로는 중요사건 검거 실적, 기소중지자 검거 실적, 피해품 회수실적, 예방적형사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박동주 남해경찰서장은 "앞으로 주민공감 형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신뢰받는 남해경찰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