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 통영시 미술단체 `한려회` 작품 전시

2019-09-23     남해타임즈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오늘(19일)부터 다음달 6일(일)까지 `지역교류:한려그림전`을 개최한다. 한려그림전은 `남해바닷길 이웃`과 문화·예술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통영시 예술가들을 초대하는 기획전이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통영시 예술단체 `한려회`는 통영 지역 미술인들이 상호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 교환을 통해 작품창작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2003년 결성된 단체다.
김민정 작가 등 7명의 작가가 바다와 자연, 일상에서의 자아 등 다양한 유화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