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 금양마을회관 준공

2019-11-22     남해타임즈

상주면 금양마을 주민들이 새 보금자리가 마련하고 지난 14일 군내 기관단체장과 마을주민, 향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
새롭게 건립된 금양마을 회관은 건축면적 153.15㎡에 철근 콘크리트 단층 규모로 이장 집무실, 경로당,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부속창고는 건축면적 92.16㎡에 경량철골구조로 야외화장실을 갖췄다.
기존 마을회관이 1986년 건립돼 노후화에 따라 새롭게 건립됐으며, 올해 6월 사업비 2억 5천만원이 투입돼 착공했으며 약 5개월여의 공사 끝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