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전업농연합회 정기총회 및 임원개선

류창봉 사무국장 신임 연합회장으로 선임

2020-01-02     김태웅 기자
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 신임연합회장으로 선임된 류창봉 사무국장.

(사)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가 지난달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말 정기총회를 갖고 2020년 임원을 구성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연합회원 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2019년 사업결산 △고품질쌀 생산 및 2019년 자체수매가 보고 △회원정비 및 회칙수정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임원구성에서는 류창봉 사무국장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신임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수석부회장에는 박영효 회원이, 부회장에는 서남권 회원이, 감사에는 박근배·박동기 회원이 선출됐다.


류창봉 신임회장은 "우리가 생산한 고품질의 쌀이 좋은 값에 팔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쌀전업농 남해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2월께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