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사랑의집에 전달된 따뜻한 손길

사천권역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이하 현대블루핸즈)인 현대블루핸즈 남해점, 북변점, 사천용강점 각 대표가 지난 14일 남해사랑의집을 찾아 거주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천권역 현대정비가맹점 협동조합이 1년에 한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불우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가맹점 대표들이 직접 모은 성금을 사랑의집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이동면골프동호회(회장 류홍철)가 사랑의집을 방문해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류홍철 회장을 비롯한 조재삼 직전회장과 이창선 직전 경기이사는 "설을 앞두고 장애인들이 따뜻한 명절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송정욱 남해사랑의집 대표이사는 "감사한 마음 잘 받아, 거주인들에게 꼭 필요한 곳에 쓰일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