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카메라 고발

2020-05-14     한중봉 기자

지난 10일 삼동면 화천 고향의 강 부근에 한 야영객이 나무데크 위에 고정핀(빨간 원 안)을 박아 텐트를 설치해 놓고 있다. 남해시대에 사진을 보내온 제보자 A씨는 "몰상식한 행위"라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군 하천관리담당자는 "현장을 확인해 확인 후 파손이 있을 경우 원상복구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