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해지사 드림스타트 후원 물품 지원

2020-10-08     한중봉 기자

  한전 남해지사(지사장 이춘우)가 지난달 28일 군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고자 남해군 드림스타트에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전 남해지사는 `러브펀드`를 통하여 매달 직원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모금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금 금액을 군내 아동들의 따뜻한 연말 보내기에 사용하기 위하여 `사랑나눔`을 계획했다.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중 선정된 10명에게 생필품세트를 지원한다. 

 이춘우 지사장은 "취약계층 아동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