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면자연보호협의회, 11월 정화활동 펼쳐

상주면자연보호협의회 지난 19일 상주면 금양천 중심으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상주면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매달 1회 이상 환경정화를 전개하고 있다.
김춘종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연환경 정화활동이 제약되지만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활동을 하니, 나름대로 화합하고 소통이 되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앞으로 우리 고장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깨끗한 상주면을 보존하여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자료제공 = 남해군자연보호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