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 세심사, 이웃사랑 백미 기탁

2021-05-21     남해타임즈

 창선면 가인마을에 있는 세심사 주지 도각스님이 지난 13일 백미 20kg 30포를 창선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세심사는 매년 생필품과 쌀 등을 기탁하며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창선면민을 위해 이웃사랑 쌀을 기탁해 온 도각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온정을 담은 쌀이 창선면에 어려우신 분들에게 위안의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