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류 박사의 『경사의 길 한글과 함께 60년』에 무슨 내용 담겼나 류 박사의 『경사의 길 한글과 함께 60년』에 무슨 내용 담겼나 우리말 좋은 이름들이 사라져 버렸다 남해가 낳은 한글학자 류영남 박사는 지난해 10월 9일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육일문화사를 통해 『경사의 길 한글과 함께 60년』을 펴냈다. 500여 쪽에 달하는 이 책에는 모두 아홉 마당에 160여 개의 글이 담겨 있다. 아울러 특별부 록으로 〈황순조 교장과의 약속 30년- 독립운동가 서영해 역사로 불러내다〉가 있다. 류 박사는 책머리 글을 통해 "우리말은 파란의 역사를 겪어 왔다. 아득한 세월의 저쪽, 신라 지증왕은 `밀양(密陽)`의 옛 이름인 `미리벌`을 이두식의 추화(推火:밀불^미리벌)로 한글날 특집 | 한중봉 기자 | 2023-10-16 10:20 서면 대정 출신 `한글학자 류영남 박사`를 아십니까 서면 대정 출신 `한글학자 류영남 박사`를 아십니까 지난 9일은 577돌 한글날이었다. 훈민정음(訓民正音) 곧 오늘의 한글을 창제해서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1926년에 음력 9월 29 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그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다. 광복 후 양력 10월 9일 로 확정,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었다.한글날을 앞둔 지난 9월 하순, 본지 논설위원장인 서관호 시조 시인으로부터 남해가 배출한 위대한 한글학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봄내`라는 아호를 쓰는 한글학자 류영남 박사였다. 류 박사는 한글날 한글날 특집 | 한중봉 기자 | 2023-10-16 10: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