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해시대와 지역언론 그리고 미래 남해시대와 지역언론 그리고 미래 ㈜남해시대 제18차 주주총회(지난 3월 29일 남해종합사회복지관 개최)를 통해 대표이사직을 연임하게 된 이정원입니다. 먼저, 독자 여러분과 군민, 향우 여러분께 남해시대 창간 제18주년을 기념해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남해시대는 그동안 남해군에서 일어난 크고 작은 일을 비롯해 군민, 남해 출신 향우 등 남해사람까지 `남해`라는 지역을 담기 위해 또 기록하기 위해 한 걸음씩 걸어왔습니다. 18년이라는 세월 동안 남해시대는 지역신문으로서 역할을 잘해왔을까? 스스로 반성도 해봅니다. 그렇지만 남해시대는 발로 뛰는 기사, 사실관계가 명확한 발행인 인사 | 남해타임즈 | 2024-04-19 09:29 남해시대라는 가치 남해시대라는 가치 남해시대는 매주 1년 평균 32면을 발행합니다. 물론 사정상 24면이 될 때도 있고 특집호 때는 48면을 게재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평균 50여 개의 글들이 기사나 투고로 채워집니다. 이걸 다시 1년 간 평균 52회 발행을 한다고 볼 때 2600여 개의 기사가 만들어진다는 말이 됩니다. 이에 기사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한 기사당 5명만 잡더라도 1년에 1만 3천여 명이 기사에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듯 남해시대는 수많은 남해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할 것 없이 남해에서 일어나는, 발행인 인사 | 남해타임즈 | 2023-09-22 11:53 올해 추석은 농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올해 추석은 농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역대 최고로 강할 것이라던 태풍 힌남노가 다행히 남해에는 큰 피해를 입히지 않고 지나갔지만 여전히 울상을 짓고 있는 농민들의 애환을 전하고자 한다. 올해 쌀 수매가가 그야말로 심각한 문제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달 산지 쌀 가격은 20㎏ 기준 4만4395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5만5862원) 대비 20.5%(1만1467원) 하락했다고 한다. 올해 쌀농사는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이었다. 봄에는 비가 내리지 않다시피 해서 가을에는 태풍이 불어 전전긍긍하면서 지켜온 쌀농사였다. 그런 쌀농사가 이제는 터무니 없이 낮아진 수매값이라는 암초에 발행인 인사 | 남해타임즈 | 2022-09-15 10: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