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장 영원한 세 가지 가장 영원한 세 가지 세상 그 무엇과도 감히 바꿀 수 없는 우리 할아버지. 이렇게 글로 만나게 되어 너무나 반갑습니다. 요즘같이 바람이 차디찬 하루에도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것은 여전히 변함없네요. 제가 할아버지에게 이런 상소문을 쓰려고 결심한 이유는 물론 이번 백일장의 주제 덕분이지만, 동시에 이번 기회를 통해 여태껏 숨겨왔던, 꾹꾹 눌러 담은 제 진심을 여기서 다 풀고 가려 합니다. 이때 동안 하고 싶었던 말들이 너무 많았거든요. 정말. 오늘부로 할아버지에 대한 한 사람의 마음이 잘 정리될 거라 믿습니다. 제가 무엇을 요구하고 싶은 건지 잘 헤아려주 제14회 김만중문학상 | 남해타임즈 | 2024-01-02 11:13 우리의 색을 다시 찾길 바라며 대통령께 우리의 색을 다시 찾길 바라며 대통령께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님, 평안하십니까 다름이 아니라 상소 드릴 것이 있어 글을 씁니다. 근래 코로나가 잠잠해지며 사람들의 야외활동이 늘고 여러 축제가 다시 활발히 개최되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께서도 아실 겁니다. 다만 기쁨만 가득해야 할 이 시기에 한국의 고유한 문제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경우가 꽤 있는 듯합니다. 이에 저는 이런 문제들 중 일부에 대해 기술하는 동시에 제가 개인적으로 품고 있는 해결책에 대해서도 서술해 보고자 합니다. 제 글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첫 번째로 국민들의 우울증에 대해서입니다. 대한민 제14회 김만중문학상 | 한중봉 기자 | 2023-12-21 17:36 쓰레기 태우기를 멈춰주세요 쓰레기 태우기를 멈춰주세요 4월의 따뜻한 평일 아침, 학교갈 준비를 마치고 티비를 켜니 뉴스가 나왔습니다. 내용은 강원도에 산 산불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산불의 규모는 축구장 1천개의 크기로, 2019년에도 비슷하게 산불이 난 적이었습니다. 산불로 인해 마을전체가 다 타버리고, 인명 피해도 있었습니다. 원인은 아주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담뱃불이나 방화범, 그리고 쓰레기나 짚 태우기 등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가장 많이 걱정되고 큰 원인인 것 같은 것은 쓰레기나 짚 태우기입니다. 학교에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체험학습 하러 갈 때면 거의 항상 보는 제14회 김만중문학상 | 한중봉 기자 | 2023-12-14 17:36 윤석열 대통령님께 윤석열 대통령님께 안녕하세요. 윤석열 대통령님... 새로운 대통령으로 바뀌면서 정치가 더더욱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우리나라가 지금까지 정말 잘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는 역대 대통령님분들이 정말 힘들게 고생하시며 세우신 대한민국 때문입니다. 정치가 안정되고 잘 돌아가야 나라도 더더욱 잘 살 수 있습니다. 저는 뉴스를 보면서 범죄를 겪은 피해자들, 이유없이 폭행을 당하고 그런 행동을 한 가해자들은 우기고 발뺌합니다. 대한민국은 타국에 비해 법이 약합니다. 집행유예, 벌금, 감옥형도 몇 개월 아님 1~4년입니다. 위에 이야기는 초범들이야기이지만 정말로 다른 제14회 김만중문학상 | 한중봉 기자 | 2023-12-08 11:14 "남해가 낳은 세계적 문장가가 나오길" "남해가 낳은 세계적 문장가가 나오길" 김만중문학상 학생백일장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1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제14회 김만중문학상 학생백일장을 열었다.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열린 이번 대회에는 군내 학생 64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백일장 글제는 상소문 쓰기(산문)와 보물섬 남해(시)였다. 학생들 글 심사는 문학인 김현근, 김성철, 김희자 심사위원이 맡았다. 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심사할 작품을 받는 순간, 쪽빛 하늘 아래에서 학생들의 글 짓는 모습이 옛 선비로 연상되어 미소를 짓게 했다"고 전하고 "장래, 김만중문학상 학생 백일장 수상자 중에서 보물섬 남해 제14회 김만중문학상 | 한중봉 기자 | 2023-11-30 17:18 김만중문학상 학생백일장 수상작품 김만중문학상 학생백일장 수상작품 제14회 김만중문학상 | 남해타임즈 | 2023-11-23 16:48 김만중문학상 학생백일장 수상작품 김만중문학상 학생백일장 수상작품 제14회 김만중문학상 | 남해타임즈 | 2023-11-17 16: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