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치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자 이번 선거결과 제5대 남해군의회는 전부 초선의원들로만 구성되게 됐다. 이번 선거부터 새로 적용된 기초의원 선출방식이 가져온 결과다. 이것 말고도 의원들의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다시 한 번 달라진 것들을 짚어보자. 5대 의원부터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가장 큰 변화는 의원들이 더 이상 명예직이 아니라 주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급여를 받는 사설 | 김광석 기자 | 2006-06-28 00:00 정치지망생들의 행ㆍ의정감시단을 정치지망생들의 행ㆍ의정감시단을 5.31 지방선거가 모두 끝이 났다.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40명 중에 12명은 당선의 축배를 들었고 27명(당락과 관계없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2순위 후보는 제외)은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당선된 사람들에게는 축하를 보내며 낙선한 사람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 김광석 본지 발행인 후보자들은 모두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의 발전을 위해 이 사설 | 김광석 기자 | 2006-06-07 00:00 까맣게 잊었던 ‘주인, 그리고 권리’ 주민발의제, 주민감사청구제, 주민투표제, 주민소송제, 주민소환제, 주민발안제……, 이는 주민이 자치의 주인으로서 직접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를 나열한 것이다. 지난 2일 ‘주민소환제’가 국회를 통과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나는 4년 전 선거를 치르고 나서는 까맣게 잊어버렸던 ‘자치의 주인은 주민’이라는 명제에 새삼 눈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대의제인 지 사설 | 김광석 기자 | 2006-05-31 00:00 정당공천제가 문제인가 비민주주의가 문제인가 정당공천제가 문제인가 비민주주의가 문제인가 ▲ 김광석 본지 발행인 새로 바뀐 선거법에 따라 치르는 이번 기초의원선거는 입후보자들이 새로운 선거법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번 기초의원선거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정당공천제도와 중선거구제,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것이다. 선출할 의원 수가 줄어든 대신 선거구는 넓어진데다 정당별로 후보를 공천했으니 획기적인 변화가 아닐 수 없다. 사설 | 김광석 기자 | 2006-05-10 00:00 [논두렁 밭두렁]남해를 이끌 40대여! 힘을 내라! [논두렁 밭두렁]남해를 이끌 40대여! 힘을 내라! ▲ 김광석 본지 발행인 "나이 마흔 넘어 세상을 산다는 건석양빛 붉은 울음을 제 뼛속마다 고이개켜 넣는 거라고 그 누가 말했던?───────┨屍?안녕하였다는 눈인사를저 스스로에게 묵묵히 건네며나는 지금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 이철승의 시집 <58년 개띠>의 한 페이지에서 - 농촌의 40대 모습을 그림으로 한번 그려보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 사설 | 김광석 기자 | 2006-05-04 00:00 에머슨퍼시픽그룹 그리고 남면공동체 에머슨퍼시픽그룹 그리고 남면공동체 거듭나는 것일까. 해체되어 가는 과정일까. 파고드는 것일까. 포용하는 것일까. 도대체 ‘이 뭐꼬?’ ▲ 김광석 본지 발행인 세상의 모든 것은 변화한다. 탄생이 있고 발전이 있고 그 정점에서의 정체가 있고 쇠퇴가 있고 소멸이 있다. 새 것이 낡은 것을 밀어내는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학교법인 해성학원의 이사장 취임식에 초대장을 받고 사설 | 김광석 | 2006-04-10 00:00 뼈빠지게 공부시켜 2년짜리 인생이라니… 뼈빠지게 공부시켜 2년짜리 인생이라니… 부모는 늘 자식 걱정이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합격하면 그것보다 큰 자랑거리가 없다. 자식이 공부를 마칠 때까지 등록금이며 생활비를 대어주기 위해 궂은일 마다 않고 험한 말도 참아낸다. 자식이 사회에 나가서는 남들 보다 나은 지위를 얻거나 좋은 직장에 취직을 해서 안정된 기반을 잡기를 바란다. 자식이 잘 되게 뒷바라지 하는 것, 부모는 거기에 모든 것을 바 사설 | 김광석 | 2006-04-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