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족구경기장에서 열려
남해군족구연합회(회장 김석진)족구대회가 지난 23일 상주족구경기장에서 주말리그전 5차경기를 가졌다.
대회방식은 21점 단세트 리그전으로, 결승전은 이동 클럽과 남해읍 클럽이 선의의 경쟁 속에 양보없는 경기를 진행해 이동 클럽이 우승을, 남해읍 클럽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석진 회장은 “오늘의 리그전도 족구동호인들이 상호 친선도모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달 15일(일)에 제2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영ㆍ호남 족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남해군족구연합회는 연말에 주말리그 결산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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