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총동창회 곽명균 차기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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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남해중총동창회 곽명균 차기회장 선출
  • 김순영 기자
  • 승인 2009.11.26 16:23
  • 호수 1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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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총회 열려

재부남해중학교총동창회 2009년 정기총회가 26일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재부총동창회는 지난 17일 부산호텔 포시즌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총회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충엽 회장은 “오늘 아침, 부산에 첫눈이 내렸다. 우리 동창회의 밝은 앞날을 예고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며 동창회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고 “곧 있을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인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이호일 고문은 “우리 남중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늘 다른 동문들보다 모든 면에서 앞서는 것으로 안다. 동창회도 모교와 개개 동문들의 명성에 걸맞게 나날이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다”며 소망을 밝히고 특히 후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 회의에서는 제1호 안 2009년 결산 승인의 건이 감사보고 및 결산 내역서 보고로 통과 됐으며, 제2호 안 정기총회 개최는 오는 26일(목)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제3호 안 차기 임원 선임은 곽명균(14회) 현 수석부회장이 차기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감사는 박영주(11회), 김을주(18회) 씨가 각각 선임됐다.

집행부는 당일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기별 대표자들의 홍보와 참여 독려를 당부했고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다짐하며 건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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