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어서는 상주면 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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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상주면 청년회
  • 김희정 기자
  • 승인 2009.11.26 18:35
  • 호수 1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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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면향우회청년회 모임

상주면향우회청년회는 지난 19일 사당역 근처 대구와 북어 한마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사진>

회의에 앞서 김동대 회장은 “청암장학회(상주중)에서 서울에 있는 향우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다수의 학생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천해 달라”고 안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모임의 참석률이 저조한 원인으로는 청년회의 역할이 불분명하다는 것, 30~40대 젊은 사람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는 것, 청년회 회원 파악 부족 등이 제시됐다.

개선안으로 1년에 두번 정도의 회장단 모임을 갖고 지속적인 모임을 통한 유대감 강화, 청년회의 구심점을 찾아 모임의 의미 명확화, 신입 회원을 발굴하고 영입해 모임의 활력을 불어 넣기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끝으로 김동대 회장의 건배제의에 회원들은 “전진, 도약, 최고를 위해”를 외치며 상주면의 희망찬 내일을 기원했다. (김동대 회장 ☎ 011-294-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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