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전도서관의 찾아가는 시낭송회가 지난달 29일을 마지막을 끝을 맺었다.
시낭송회는 지난 6월부터 상주, 설천, 이동 등을 찾아가 매월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시를 낭독해왔다.
마지막 시낭송회가 있었던 지난달 29일에는 총 2부로 나눠 1부는 ‘성웅 이순신 찬가’라는 주제로 시를 낭송하고, 2부에서는 시낭송회를 진행해 온 박영덕 시인의 작품을 자리에 참석한 군민들이 직접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덕 시인은 “화전도서관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는 오늘로 끝이 나게 됐지만, 앞으로도 시낭송회는 계속 해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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