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굳게 닫혀있던 효자문(영모문)이 반가운 손님을 맞아 그 문을 활짝 열었다. 반가운 손님은 다름아닌 효자문의 주인공 고(故)김백열의 증손 김영구 씨. 현재 통영에서 양식업을 하며 지내고 있는 김영구 씨는 가끔씩 효자문을 찾아 돋아난 잡초에 제초제를 뿌리는 등의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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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굳게 닫혀있던 효자문(영모문)이 반가운 손님을 맞아 그 문을 활짝 열었다. 반가운 손님은 다름아닌 효자문의 주인공 고(故)김백열의 증손 김영구 씨. 현재 통영에서 양식업을 하며 지내고 있는 김영구 씨는 가끔씩 효자문을 찾아 돋아난 잡초에 제초제를 뿌리는 등의 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