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가 지난 7일 저녁 남해실내체육관 앞에서 100여명의 군내 기독교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남해군기독교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군수, 이재열 군의회의장, 박성면 농협중앙회군지부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이들은 점등 후 트리가 수놓은 아름다운 빛깔 아래서 추위도 잊고 기도와 찬양을 하고 양승주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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