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대표가수는 바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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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대표가수는 바로 우리”
  • 김미진 기자
  • 승인 2009.12.10 17:34
  • 호수 18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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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가요교실 발표회

남해문화원 가요교실 학생들이 그동안 쌓아온 노래실력과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제3회 남해문화원 가요교실 작은 음악 발표회’가 지난 8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프로가수들의 노래실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신명만큼은 프로가수 못지않은 가요교실 수강생들은 한복과 팀별로 맞춘 옷을 곱게 차려입고 노래열정을 꽃피웠다.

무대 위, 아래 구분없이 함께 노래 부르고 박수 치며 하나로 어우러진 이번 발표회의 마지막은 수강생 전원이 무대에서 ‘사랑하고 싶어요’와 ‘당신이 좋아요’, ‘헤이헤이’를 열창했다.

이호균 문화원장은 “문화학교 중 가장 모범적이고 학생수가 많은 교실이다”라고 전하며 “경남 실버가요제전에 문화원 가요교실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게 됐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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