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보물섬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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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보물섬 남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0.01.14 20:26
  • 호수 18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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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스토브리그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U-19세 국가대표팀, 수원삼성 FC, 유소년 국가대표팀 등 이달 31일까지 동계전지훈련지로 남해공설운동장과 남해스포츠파크는 전지훈련 팀들로 일정이 꽉 짜여 있다.
U-19세 국가대표팀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에서, U-12세 유소년 국가대표팀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스포츠파크 나비구장에서,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각각 실시한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도 전지훈련을 가진 바 있는 수원삼성 FC이 다시 남해를 찾아 28일까지 남해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전지훈련을 갖게 된다.
동국대, 동아대, 인제대학교 축구팀도 이달 중에 남해스포츠파크를 찾는 등 전지훈련을 하기 위한  전국의 대학팀과 실업팀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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