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12일, 익일오전 특급소포 접수제한
남해우체국에서는 우리의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우체국쇼핑 상품과 선물소포(택배) 등 설 관련 우편물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포(택배) 우편물을 적기에 완벽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13(금)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남해우체국은 배달물량이 폭주하는 시기인 9일(화)부터 12일(금) 사이에는 익일오전특급소포(택배) 접수를 제한하고, 8일(월)부터 9일(화)까지 이틀간은 냉동·냉장소포(택배) 접수를 제한하게 된다며 우체국을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소포(택배) 조기발송과 더불어 소포(택배) 배달지연에 대한 양해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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