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향우인 (주)거청 김청린 사장 희사
다정마을을 알리는 표지석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다정마을은 지난 1일 새롭게 만들어진 표지석 제막식을 갖고 올 한해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새롭게 들어선 표지석은 마을 향우인 (주)거청 김청린 사장이 희사한 것으로
김청린 향우는 “마을의 관문인 표지석을 크고 웅장하게 만든 것은 ‘웅비하는 다정’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뒷받침할 것”고 밝혔다.
특히 김 향우는 이날 제막식에 이은 마을 잔치와 기념품도 모두 지원했으며 이 외에도 마을 행사가 있을 때 후원을 아끼지 않아 마을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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