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엽의 사진갤러리<21>
2009년 2월 15일 오전 10시 22분 상주은모래비치의 모습이다. 밀물과 썰물의 조화가 해변에 그려놓은 파래그림으로 선명하게 다가온다. 여름의 은모래비치는 피서인파로 가득 차서 좋고 겨울의 은모래비치는 이렇게 텅 비어서 좋다. 상주은모래비치의 운치는 이처럼 사계절 다르다.
기종 : 캐논 EOS 5D
초점거리 : 35mm 노출 : f 5.0
셔터속도 : 1/640s 감도 : ISO100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