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을 전래놀이교육 실시
남해군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키 위해 체험마을 전래 놀이교육을 실시한다.
(사)아자학교 전래놀이 전문강사를 초빙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가천 다랭이마을에서 가천 체험마을대표와 교육농장대표, 다랭이마을 민박농가 등 4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가족공동체 놀이인 아자카드, 몸을 움직이며 노는 땅놀이인 달팽이 놀이, 몸을 움직이며 건강성를 길러주는 망줍기,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공동체 놀이인 쌩쌩이, 딱지치기, 실뜨기 등 주제별로 나눠 가족단위와 단체 체험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놀이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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