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의용소방대(대장 강찬규)와 자유총연맹남해군청년회(회장 최형수) 회원 20여명이 지난 14일 어르신들의 효자가 됐다. 독거노인 4세대에 총 800장의 연탄을 제공한 것. 회원들은 14일 오후 1시부터 저녁까지 어르신들 집까지 찾아가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배달된 연탄으로 따끈해질 방바닥처럼 어르신들과 회원들의 마음도 따끈해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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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읍 의용소방대(대장 강찬규)와 자유총연맹남해군청년회(회장 최형수) 회원 20여명이 지난 14일 어르신들의 효자가 됐다. 독거노인 4세대에 총 800장의 연탄을 제공한 것. 회원들은 14일 오후 1시부터 저녁까지 어르신들 집까지 찾아가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배달된 연탄으로 따끈해질 방바닥처럼 어르신들과 회원들의 마음도 따끈해진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