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청, 학력우수교육청 수상영예
상태바
남해교육청, 학력우수교육청 수상영예
  • 김종수 기자
  • 승인 2010.03.26 11:27
  • 호수 1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개 초등학교 학력우수교로 선정

남해교육청(교육장 추경엽)이 2009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결과 학력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지난 17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경남도교육감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또한 학력우수 초등학교 시상도 있었는데 남해군내 초등학교 중 기초학력 미달률이 0%인 기초학력우수학교 10개교(설천·성명·창선·해양·고현·도마·삼동·상주·이동·덕신분교)와 학력우수학교 6개교(고현·도마·삼동·상주·이동·덕신분교), 학력향상도 우수학교 4개교(남명·남해·미조·설천) 등 모두 13개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러한 수상에는 남해교육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보물섬 학력향상프로젝트’가 큰 성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향상프로젝트 사업은 각 학교에서 운영하는 별빛마을공부방, 남해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디딤돌공부방, 신규교사 멘토링연수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한편 기초학력미달률 제로 중학교에는 남수중학교가 선정됐으며 학력우수 중학교에는 남수중과 설천중, 해성중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