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체육회 선수단, 도민체전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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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체육회 선수단, 도민체전 준비 구슬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0.03.26 20:18
  • 호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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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체육회 선수단이 제49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다음달 29일부터 4일간 양산시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하는 남해군체육회 선수단과 임원 401명은 오는 25일부터 강화 훈련에 돌입했다.
육상, 축구, 배구 등 17개 종목에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 1회전을 통과해 한자릿수 순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재열 군체육회사무국장은 “군내 엘리트 체육인들의 규모가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만큼 선수구성이나 훈련에서 힘든 여건이지만, 각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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