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과욕
상태바
과식 과욕
  • 남해타임즈
  • 승인 2010.03.26 20:27
  • 호수 19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웃 문신수 선생의 세상살이 토막말 197
소는 사료를 가마니 째 갖다 맡겨도 배가 부르면 더 먹지를 않는다. 사람은 배가 불러도 탈이 나도록 까지 먹는다. 그뿐 아니라 쇠(돈)나 종이(돈)까지도 먹어치운다. 소는 배탈이 없으나 사람은 먹은 대로 갖가지 탈이 나서 목숨까지 잃는 수도 있다. 이런 일을 소가 알까 겁이 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