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해지점은 지난달 27일 주말휴일을 맞아 지점장과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읍 사거리와 독일마을, 미국마을 등의 관광지 일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석한 한전직원들은 각각의 조를 편성해 해당구역의 거리를 걸으며 전기설비와 거리조형물을 청소·점검하고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거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 남해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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