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중학교(교장 박동희)는 자율특색사업인 ‘꿈키우기’의 일환으로 개인별 플래너 겸 독서노트를 제작해 지난달 26일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해성중은 학생들이 스스로를 계발하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토록 할 방법이 ‘꿈 키우기’라는데 착안해 꿈을 실현하는 길잡이역할을 할 수 있도록 플래너를 제작했다고 한다.
이 노트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월간 계획을 세워 점검·반성하면서 자신을 가꿀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올해 해성중학교 특색교육활동의 하나인 ‘독서-토론교육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기록할 수 있도록 제작돼 한층 활용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