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원 라선거구(창선ㆍ삼동ㆍ미조) 무소속 이경룡 후보는 지난 3일 삼동면 지족리에 선거사무실을 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현태 군수, 류경완 도의원 예비후보,하복만 군의원 후보, 삼동면 마을주민 200여명이 사무소를 찾아 이 예비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이 예비후보는 “4년동안 풀지 못한 삼동면민의 한을 풀 기회가 왔다”며 신명나는 농촌 참신한 일꾼인 저를 당선시켜 삼동면민의자존심을 살려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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