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해농협, 친환경농업 추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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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남해농협, 친환경농업 추진 ‘스타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0.04.19 11:57
  • 호수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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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추진단 현판식 가져
남해군과 새남해농협은 지난 5일 본소 2층 회의실에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추진단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태 군수, 박성면 군농협지부장을 비롯해 고현, 설천, 서면 이장단장 등 사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남해 농협은 이날 그동안 추진 경과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사업 주체는 새남해농협이며 사업권역은 5개읍면(고현, 설천, 서면, 남해읍, 이동면) 1350㏊에 2300호 농가가 참여하는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이다.
세부추진 사업으로는 왕겨팽년화 시설,미생물 배양시설, 광역살포기등 친환경농자재 생산시설과 장비를 갖출 계획이다. 또한 농자재 보관 창고, 수도용 육묘장, 우렁이 양식장, 친환경 발효축사. 조사료 생산시설 장비등 친환경농축산물 생산시설과 장비 사업을 추진 한다.
박종일 새남해 조합장은 “이번 사업추진단 현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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