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원 건물 앞 역사인물현판에 이순신 장군과 당곡 정희보가 추가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세워진 역사인물현판은 백이정, 이상태, 이청기, 이이명, 이예모, 정익환, 류의양, 김구, 정안, 김만중, 윤병호, 이희급, 최치환, 이충걸 등 14명을 포함해 모두 16개가 됐으며 앞으로 6~7개가량 세워질 공간이 남아 있는 상태다. 그 자리에 남해의 어떤 인물이 소개될지 기대된다. 현판 속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문화체육센터나 군보건소를 가는 길에 들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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