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성공기원 막걸리-한식 페스티벌’ 직거래 장터에서
남해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무교로 등지에서 열린 ‘G20 성공기원 막걸리-한식 페스티벌’에 건강웰빙식품인 남해 흑마늘이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판촉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G20 성공기원 막걸리-한식 페스티벌’ 은 월드컵 16강을 기원하고 막걸리를 국내· 외에 홍보하고 세계적 브랜드로 키워내기 위해서 전남도와 농림수산식품부, 농산수산물유통공사 등이 함께 주최하는 행사이다.
페스티발 내 직거래 장터는 전국의 농·특산물 50여 점과 막걸리 32개 종류, 한식 18분야가 참여하여 각자의 맛과 특색을 홍보했다.
해풍을 맞고 자란 친환경 마늘 재배로 이름난 남해군은 이번 행사에 ‘남해 보물섬 마늘 영농조합 법인’을 남해 흑마늘 대표로 직거래 장터에 참여시켰다.
이번행사에 참가한 법인의 이호석 부장은 “행사 기간 중 많은 비로 인해 제대로 된 홍보를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며 날씨 때문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지 못해 안타깝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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