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대학, 자체평가세미나 가져
남해대학(총장 박재현)은 지난 15일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박재현 총장과 교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교육의 질적 수준향상과 자기점검시스템 정착을 위한 ‘대학 자체평가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전략’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방안과 학과별 특성화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따른 심도 있는 주제발표와 함께 1학기 강의평가결과 분석과 향후 대학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대학의 강점과 약점을 포함하는 자체평가범위와 평가항목 개발을 통한 대학의 교육, 연구, 사회봉사활동 역량제고로 대학의 양적·질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게 되며, 향후 개별평가항목들의 향상도를 평가해 대학의 발전전략을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박재현 총장은 “대학자체평가는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향상과 직결돼 있는 중요한 과제로 대학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서는 앞으로 더욱 확대돼야 할 과제”라며 “대학자체평가 모니터링 시스템을 꾸준히 보완해 대학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제시와 지향점 도출로 전국 최고의 명품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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