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도풍경
물미도로는 삼동면 물건리에서 미조항으로 가는 삼십리 물미해안을 따라 도는 국도 3호선을 말한다. 물미도로에는 남해의 동쪽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몇 군데 작은 쉼터를 만들어놓았는데 그 중에서 형제처럼 떠 있는 항도마을의 목섬(項島)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가장 아름다워 사진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2008년 6월 20일 오전 9시 40분에 찍은 것인데 하늘을 보니 장마가 시작됐음을 알 수 있다.
기종 EOS 5D 초점거리 50mm
셔터속도 1/800s 조리개노출 f5.6
감도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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