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초동문회 임원진 모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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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초동문회 임원진 모임 갖고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0.08.05 15:51
  • 호수 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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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의 활성화 위해 힘을 모으자

재경남상초동문회는 지난 23일 청량리역 근처 영미해물샤브샤브뷔페(대표 이영옥·서면)에서 임원모임을 가졌다.

윤기수 회장은 “동문회 활성화 방안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니 좋은 의견과 아낌없는 지도편달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최복윤 사무국장은 경과보고 시간을 갖고 지난해 6월 14일 창립 이후 1년 동안의 동문회 발자취를 전했다.

이어 동문회는 안건 토의 시간을 갖고 동문회 기금 마련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동문회 기금 마련 방법으로는 고문과 임원진의 연회비를 10만원 이상으로 정하되 강제성을 띄지 않고 자진납부 해 기금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임원진이나 회원들 모임 시에는 2만원씩 회비를 받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는 물론 주인의식을 갖고 동문회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임원진들은 재경남상초동문회가 창립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기틀을 다질 때까지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1회부터 48회 동문들이 모두 적극 참여해 비록 모교는 폐교됐지만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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