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남해를 통과한 4호태풍 뎬무에 의해 고현 하동IC 간 국도건설공사 감리단장인 남택동 씨가 목숨을 잃는 변을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남 단장은 설천면 노량리에 있는 감리사무소 앞 주차장이 만조로 물이 차자 업무용 차량을 옮기는 도중 변을 당했다고 한다. 자세한 사고경위는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한편 군 재난 안전팀에 따르면 11일 오전까지 접수된 태풍피해 접수는 위 사망사고 외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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