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로 군민을 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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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로 군민을 대하겠습니다”
  • 남해타임즈
  • 승인 2010.08.13 14:12
  • 호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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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친절매너왕에 군청 정영둘ㆍ류미옥, 축협 이순옥 씨 선정
2010년 상반기 친절 매너왕으로 선정된 3명, 왼쪽부터 남해축협 이순옥 씨, 사회복지과 류미옥 씨, 정현태 남해군수, 남해군청 정영둘 씨.

2010년 상반기 친절 매너왕으로 선정된 3명, 왼쪽부터 남해축협 이순옥 씨, 사회복지과 류미옥 씨, 정현태 남해군수, 남해군청 정영둘 씨.

남해군은 친절한 자세와 정성으로 관광남해의 이미지를 높이고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과 군민 3명을 올해 상반기 ‘친절 매너왕’으로 선정했다.
올해 상반기 친절 전도사로서 남해의 명예를 드높인 ‘친절 매너왕’은 창선면 연곡보건진료소 정영둘(48, 지방별정직6급) 씨와 사회복지과 류미옥(41, 비정규직) 씨, 남해축협 이순옥(37) 씨다.

우선 정영둘 씨는 창선면 연곡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보건사업 추진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상냥하고 친절한 태도로 민원을 맞이해 수혜노인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과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류미옥 씨는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상냥하고 밝은 미소로 민원을 응대해 고객만족행정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어 친절매너왕으로 선발됐다.

남해축협 하나로마트 주임 이순옥 씨는 2007년 5월부터 남해축협 하나로마트에서 근무해 오면서 매일 1천여명의 고객들을 웃음과 친절로 맞이해 동료직원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남해를 찾는 외지인들에게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 보물섬 남해 이미지를 높이는 것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 2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시상식을 갖고 3명의 친절매너왕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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