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인 확대로 친환경농업 정착 희망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위한 노력이 남해군 유기인증농산물생산자협회(이하 유농협)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농협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군내농협과 농협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친환경농업인 지역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군 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의 현황설명과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농산물인증방법 등에 관해 실시됐다.
김환균 유농협회장은 “친환경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되었다”며 “하루 빨리 보물섬 남해에도 친환경농업인의 확대로 친환경농업이 정착되어 농가소득을 높였으면 한다. 이번교육을 계기로 이러한 바람이 이루어 졌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
한편 유농협은 이달말 선진지 견학을 다녀올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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